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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센트럴 폴바셋에 다녀왔습니다.
선물을 살일이 있어서 혼자 먼저 가있다가 약속시간보다 넘 일찍 와서 너무 간단하게 요기를 할 겸 폴바셋에 들어갔습니다.
센트럴 폴바셋은 파미에스테이션 제일 끝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말 사람도 많고 앉을 자리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라 상점 앞에 있는 간이의자에서도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 자체가 실내 거리에 벤치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선물을 사고 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리는 동안 여유를 즐겼답니다.
혼자 커피마시면서 페이스북보다가 유튜브보고 좀 심심하긴했는데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에그 베이컨 토스트 금액은 5,300원입니다.
폴바셋에서는 샌드위치 보단 에그 타르트도 유명한데 오늘따라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싶어서 에그 베이컨 토스트를 시켰습니다.
생각보다 맛있고 좀 짭짭하니 라떼와 함께 먹었더니 단짠단짠이라 맛이 없을 수가 없었습니다.
토스트는 굉장히 부드러웠고 내용물이 충실하다고 느꼈습니다.
다음에 다시 생각나서 먹을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한 번쯤 먹어 볼만 합니다.
폴바셋은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 보니 아이스크림도 포기할 수 없고 커피도 포기할 수 없다 보니 아이스크림라떼는 필수입니다.
이상으로 폴바셋 파미에스테이션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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