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

엑셀 절대값 함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abs함수

by 루루미미아범 2023. 5. 26.
반응형

안녕하세요.

우리는 절댓값이라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쓰는 일은 드물지만 실생활에서는 은근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나 : 야,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몇 킬로냐?

너 : (T맵을 켜보면서 검색을 하며)한.. 320km쯤 될걸?

나 : 그럼 서울에서  헤이리 예술인마을까지는 얼마나 돼?

너 : (짜증을 내며 T맵을 다시 검색한다.)한 55km쯤 되는데 왜?

나 : 그럼 헤이리 예술인마을이나(파주) 가자.

여기서 나는 지금 서울에 있고, 부산까지 거리는약 320km이에요.

근데 파주 헤이리마을은 부산방향하고 정 반대인데 서울에서 55km라고 표현했어요. -55km라고 표현을 안 하고요.

파주에 사시는 분들은 불만이죠 왜 -55km라고 해?

반대로 파주 사는 분들은 서울을 기준으로 부산까지 -320km라고 할까요? 안 하죠.

여기서 우리는 이 숫자를 55, -55, 320, -320의 앞에 양수 음수를 다 떼고 그 숫자만을 표현하는 때가 있는데 그 표현을 '절댓값'이라고 학창 시절 배웠죠.

※ 절댓값은 어떤 수의 크기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그 수와 0 사이의 거리를 말합니다. 따라서 어떤 수가 음수이더라도, 그 수의 절대값은 양수가 됩니다. 예를 들어, -3의 절대값은 3이 되며, 3의 절대값은 3이 됩니다. 수학적으로는 |x|로 나타내며, x가 음수일 때는 -x가 됩니다.

그러니까 55km, 320km는 그 수의 크기입니다.

엑셀에서도 우리는 수의 크기, 즉 절댓값을 필요로 할 때가 있는데요.

절댓값은 쓰는 방법은 sum만큼 간단합니다.

abs(값)이 끝인데요.

제가 레고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레고를 플라스틱 abs합성수지로 만든다고 하네요. 이것이랑 관계없겠지만 그냥 이렇게 연관하여 저는 기억을 했어요.(뭔소리)

엑셀에서 abs는 절댓값이다.

간단한 함수이지만, 여러 수식과 복합적으로 사용할 때 간혹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값에 굳이 -1을 곱하여 양수로 만드는 사용하는 번거로운 작업보다 이렇게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